퍼렐 x 아디다스 테니스 휴, 새 색상 대방출
퍼렐표 스탠 스미스의 4가지 그림자.
퍼렐 윌리엄스의 ‘테니스 휴(Tennis Hu)’가 올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최대 역작 타이틀을 예약했다. 얼마 전 출시한 여름 신상 스탠 스미스 4종에 포함되었던 ‘퍼렐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테니스 휴’에 네 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퍼렐 윌리엄스가 아디다스의 상징인 스탠 스미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 한눈에 띄는 빨강과 남색 2종과 여름을 준비하는 하얀색 보디에 민트와 분홍으로 포인트를 준 두 가지 모델을 더해 ‘테니스 휴’ 4중주를 완성했다. 와플을 연상케 하는 패턴으로 디자인한 경량 EVA 중창과 메쉬, 프라임니트로 재탄생한 스탠 스미스 오마주다. 가격은 15만 원. 발매일은 미정이니 관심을 고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