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랍스터 25주년 체다 비스킷 맛 립밤
비욘세가 ‘안아주면 데려간다’는 체인점.

레드 랍스터는 미국의 해산물 패밀리 레스토랑 천국이다. 오죽하면 비욘세가 ‘화끈하게 안아주면 레드 랍스터로 데려가 주겠다’고 노래까지 했겠는가. 올해 레드 랍스터는 자신들의 25주년을 기념하여 비욘세만큼이나 그들을 사랑해주는 손님을 위해 특별한 아이템을 기획했다. 바로 체인의 인기 메뉴인 체다 비스킷 맛이 나는 립밤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것. 그윽한 마늘향과 버터에 익사한 듯한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식당 방문자들은 이 무료 비스킷을 끊임없이 리필한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립밤을 사용해본 레드 랍스터의 한 체인점 관계자는 이렇게 고백했다. “립밤 향은 우리 비스킷보다는 카라멜 팝콘 향이다. 우리 비스킷에 메이플 시럽을 뿌리면 이럴까나?” 레드 랍스타의 립밤은 한국 시각 내일 아침 6시까지 레드 랍스터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받아볼 수 있다. 단, 오직 미국에 거주하는 선착순 250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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