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스노우와 조이 배드애스의 신곡 'Purple Tuesday' 듣기
부드러운 붐뱁 사운드와 몽환적인 목소리.
레지 스노우가 믹스테이프 <The Moon & You>의 무료 배포를 앞두고 수록곡 ‘Purple Tuesday’를 선공개했다. 피처링은 조이 배드애스와 제시 보이킨스 쓰리. 부드러운 붐뱁 사운드를 배경으로 자신들의 성장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해나가는 스노우와 조이 배드애스의 랩을 들어보자. 네오 소울 아티스트 제시 보이킨스 쓰리의 몽환적인 후렴구는 보너스. 작년 300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레지 스노우는 데뷔 앨범 <Dear Annie>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레지 스노우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밀릭과의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관련 인터뷰는 이곳에서.
Mixtape in 9 days. Here’s a song from ithttps://t.co/kWTASO2SHk
— alex (@rejjiesnow) 2017년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