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개봉이 위기에 처한 이유
개봉 2일 전 인데?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인 <네버랜드를 찾아서>가 개봉조차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경호원 직위를 맡았던 빌 휘트필드와 제이 본 비어드가 2014년 발간한 <그때를 기억한다 : 마이클 잭슨을 경호한 마지막 며칠>에 기반을 두어 제작되었다. 감쪽같은 분장으로 놀라게 한 주인공은 고인의 모창 가수로 유명한 가수 나비. 오는 5월 29일 개봉을 앞뒀다. 단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이 저작권 허용이 안 되었다고 TMZ가 전하며 의문을 품었다.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에 음악과 영상이 쓰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일까. 예고편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