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맥코이가 모델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017 FW 컬렉션
Back to the ’70s.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17 가을, 겨울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는 70년대 운동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삼선 무늬를 활용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역사를 동시대적으로 표현한다. 대담한 원색, 강한 스포티즘, 제품에 깊게 새긴 삼선 등 고전적인 디자인 요소와 색감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나 입기 불편할 정도로 촌스러럽진 않다. 과거와 현재의 융합은 캠페인 모델 기용에서도 느낄 수 있다. 템스의 수장이자 떠오르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블론디 맥코이를 선택, 그를 필두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카이브를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미학을 표현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번 컬렉션, 정확한 발매일은 미정이나 6월 출시 예정이다. 맥코이가 모델을 한 캠페인은 위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