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의 구별 없이 ‘인기템’으로 우뚝 선 발렌시아가의 스피드 삭 트레이너. 버그도프 굿맨이 최근 실루엣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남색 갑피와 검은색 고무 밑창으로 원제품과 차별점을 두었으며 발목 위를 훌쩍 덮는 길이와 늑골이 있는 갑피가 신발에 클래식한 세련미를 더해준다. 과연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스피드 트레이너는 지난달의 ‘자라 사건’처럼 또다시 가품 열풍을 일으킬까. 스피드 리브드 로우 트레이너는 60만 원대로 현재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발렌시아가의 또 다른 인기 아이템인 트리플-S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확인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