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밈스, 발렌시아가 패러디 브랜드 '불렌시아가' 론칭
BOO.


뎀나 즈바살리아가 설립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베트멍의 패러디인 베트밈스(VETEMEMES). 등장과 함께 급부상한 이들은 ’밈 데피니션’ 레인코트 등 베트멍 팬들의 시선마저 강탈하는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창조와 패러디는 한 끗 차이라 했던가. 베트밈스가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과 스타일을 딴 또 하나의 패러디 브랜드를 론칭했다. 발렌시아가가 아니다. 불렌시아가다. 2017 리조트 컬렉션을 활용한 빨간색과 검은색 캡 2종과 아우터 등으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불렌시아가 삭 스니커와 버니 샌더스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터도 불렌시아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보자. 불렌시아가 캡 구매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