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고샤 루브친스키 x 버버리 2018 SS 협업 국내 입고 정보

루브친스키의 소감도 있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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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고샤 루브친스키 x 버버리 2018 봄, 여름 협업이 국내에도 출시한다. 버버리에 따르면 오는 1월 6일부터 브랜드의 서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량만 입고될 예정이니 매장이 문을 열기 전에 미리 대기할 것을 추천한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서울특별시 청담동 98-8

6월 12일 기준: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 버버리와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한 고샤 루브친스키 2018 봄, 여름 컬렉션에서 협업의 결과물을 공개한 것. 상반된 스타일을 전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기에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품군은 총 여덟 가지. 배색 트렌치코트, 오버사이즈 재킷, 독특한 실루엣의 버버리 체크 상의와 하의 등 고샤의 독창적 감각과 융화된 버버리의 유산을 만날 수 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버버리는 영국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시대를 초월한 그들의 작품은 현대적인 스트릿웨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죠. 버버리와 함께한 이 작업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버버리의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 역시 고샤 루브친스키의 창조성을 지지하고 존경한다는 뜻을 밝히며 이번 만남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표명했다.

남녀 통합 컬렉션 쇼, 스트레잇 투 커스터머(런웨이 직후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등 패션쇼 시스템 개편을 넘어 감각 있는 신예와 손을 맞잡는 시도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버버리와 독창적 디자인 감각으로 전통 계승에 일조한 고샤 루브친스키. 이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2018년 1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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