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성화 브랜드 그렌슨, 첫 스니커즈 컬렉션 선봬
150년 역사의 내공.




영국 남성화 명가 그렌슨이 첫 스니커즈 컬렉션 ‘운동화 1(Sneaker 1)’을 선보인다. 그렌슨은 영국 노샘프턴셔에서 둥지를 튼 브랜드로, 무려 150년간 영국 신사의 발끝을 책임져왔다. 굿이어 웰트 기법, 자체 공장 운영 등의 노력으로 긴 역사를 이어온 이들은 신발에 대한 신뢰와 양질을 제공한다. 그렌슨이 발매한 운동화 1 컬렉션은 70년대 테니스 신발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갑피는 송아지 가죽 또는 스웨이드를 적용했으며 흰색 고무 밑창을 더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최소한의 디테일로 완성한 이 제품군은 황갈색, 검은색, 남색 그리고 흰색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25만 원대, 구매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