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팟캐스트 라디오 론칭
타이가, 골드링크, DJ 브로딘스키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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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하입비스트>가 미디어 플랫폼의 청각적 확장을 선언한다. <하입비스트> 에디터인 벤 로즌(Ben Roazen)과 매드렐 스티니(Madrell Stinney)가 호스트로 나선 공식 팟캐스트 채널의 론칭 소식이다. 차트를 점령한 정상급 뮤지션, 패러다임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그리고 문화계를 이끄는 인플루언서들이 <하입비스트> 라디오를 찾아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하입비스트> 라디오는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한 출사표를 던진다. 그동안 <하입비스트>가 선보여온 매력 그대로, 독자를 열광케 하고 특정 주제에 대해 시사할 동기를 부여할 유익한 이슈들이 가득하다. 총 여섯 편으로 구성된 시즌 1은 회마다 래퍼 타이가, 골드링크, DJ 브로딘스키, Gab3, RHUDE의 디자이너 루이지 비야세뇨르(Rhuigi Villasenor), 그리고 모델 마이클 ‘골든 보이’ 록클리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방송의 무대는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 여섯 편의 에피소드 모두 지난 코첼라 주간에 개최된 <하입비스트> 호텔 팝업 이벤트 당시 촬영을 끝마쳤다. 타이가의 믹스테이프 ‘Bitch I’m The Shit 2’부터 브로딘스키의 ‘Brain Disorder’ EP, 골드링크의 앨범 <At What Cost>까지, 뮤지션들이 최신 작업 근황을 전한다. 유명해지기 전의 삶과 음악과 패션 트렌드의 최전선, 과거와 현재에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등 아티스트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이 채널을 들어야 할 이유. 첫 벤볼러 체인을 사기전에 ‘짝퉁’ 주얼리를 샀던 타이가의 에피소드, 릭 루빈의 음악이 얼마나 좋았는지 늘어놓는 골드링크의 회상, 칸예웨스트와 나이키 그리고 알렉산더 왕과 함께 작업한 Gab3의 후일담, 슬픔으로부터 영감을 얻는다는 루이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두 <하입비스트> 라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하입비스트> 라디오는 6월 1일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10시부터 hypebeast.com/radio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현재 사전 미리 보기를 제공 중이니 클릭을 망설이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