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면 친절해지는 레이디 가가 x 스타벅스 신메뉴 2종
친절의 한 컵.
스타벅스가 레이디 가가와 함께 ’친절의 한 컵(Cups of Kindness)’ 음료 컬렉션을 출시한다. 레이디 가가가 후원하는 자선 단체, Born This Way 재단을 돕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친절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기존 옴브레와 핑크 메뉴에 이어 말차 레모네이드와 바이올렛 드링크가 특별 메뉴 라인업에 합류했다. 말차 레몬에이드는 티바나 녹차와 레모네이드로 만든 음료. 바이올렛 드링크는 베리 베리 히피커스(Very Berry Hibiscus) 청량음료에 코코넛 우유와 얼음을 혼합했다. 판매 수익의 25%가 청년들의 건강과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Born This Way 재단으로 돌아간다. 6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