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들과 함께 돌아온 퍼렐의 'Yellow Light' 스트리밍
어김없이 유쾌하다.

퍼렐이 <슈퍼배드 3>의 OST ‘Yellow Light’를 공개했다. 퍼렐과 <슈퍼배드> 시리즈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에는 ‘Despicable Me’, 2013년에는 ‘Happy’를 OST로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Happy’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고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으로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신나는 비트와 긍정을 노래하는 단순한 가사로 <슈퍼배드>의 유쾌함을 담았다. ‘Yellow Light’는 지금 애플 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슈퍼배드 3> 개봉은 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