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 포인트를 장착한 나이키 베이퍼맥스 신상 2종
물욕 상승.
나이키가 새로이 출시할 베이퍼맥스 2종을 공개한다. 온 몸으로 강렬함을 내뿜는 딥 레드 버전과 반짝이는 구릿빛 로고의 익스플로러 컬렉션이 그 주인공이다. 발매를 알린 두 제품 모두 저마다의 매력 포인트를 가져 더욱 눈길이 간다. 신상의 상세 사진과 제품 정보는 아래에서.
나이키 베이퍼맥스 익스플로러 컬렉션(Explorer Collection)
플라이니트 위에 존재감을 발하는 구릿빛 스우시 로고. 나이키 베이퍼맥스 익스플로러 컬렉션이다. 나이키에 따르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이 스우시 로고는 심해 탐험에 새로운 지평선을 연 심해 다이빙 헬멧을 암시한다고. 흰색 갑피와 투명한 하늘색의 밑창으로 디자인한 익스플로러 라이트와 진회색 버전의 익스플로러 다크로 구성된다. 출시일은 미정.
나이키 베이퍼맥스 딥 레드(Deep Red)
나이키 베이퍼맥스 딥 레드 모델이 출시를 앞뒀다. 영롱한 루비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검붉은색을 갑피에 적용했다. 검은색 스우시와 버블 밑창, 신발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어둡게 번지는 색상으로 무게 중심을 잡았다. 가격은 21만 원대. 7월 13일 한국 시각 밤 11시에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