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 신상 2종
신흥강자의 등장.








나이키가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 신상 2종 출시를 알린다.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완성되는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는 줌 플라이트 95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실루엣에 나이키만의 기술력이 더해진 모델이다. 나이키는 세련된 색감을 채색한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 2종으로 올여름 스니커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자두(Plum)’ 버전은 채도가 낮은 자주색을 플라이니트 소재 갑피 전체에 물들였다. ‘밀리터리 파란색(Military Blue)’은 오묘한 느낌이 감도는 진한 파란색을 신발의 상반신에 적용한 모양새. 두 제품 모두 손쉬운 착용을 돕는 지퍼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다. 가격은 17만 원대. 밀리터리 파란색 모델은 7월 출시 예정이며 자두 색상 버전은 이번 시즌 안에 발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품 사진은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