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서덜랜드의 그래픽을 빌린 P.A.M. 2017 FW 컬렉션
‘개구리의 생’.
P.A.M.의 2017 가을, 겨울 컬렉션 테마는 ‘개구리의 생’이다. 생소하게도 수중 분만과 자연 분만을 연구하는 프랑스 의사 마이클 오덴트 박사에게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다. 뉴욕 기반의 아티스트 피터 서덜랜드의 손을 빌려 ”개구리 알 속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그래픽으로 해석하고 ‘변화’와 ‘돌연변이’를 뜻하는 ‘MUTATE’ 문구를 컬렉션 곳곳에 새겼다. 위 룩북을 감상하고 P.A.M.이 최근 파세타즘과 협업한 책도 아래에서 미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