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첫 번째 주얼리 컬렉션, '부적'
하나의 작품같다.






프라다가 첫 번째 주얼리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름하여 ‘부적(Talisman)’.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들은 원시유물과 끝없는 발전을 이루는 문명 간의 관계에 중점을 둬 주얼리를 전개했다. 주얼리 제작 과정은 가히 장관이다. 나무, 조개껍데기와 같은 원초적인 재료는 물론 라브라도라이트, 자수정 등의 천연석, 은 등을 세심하게 조각해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물질의 대조는 각 주얼리 제품에 독특한 성격을 부여한다. 이 모든 것은 장인의 기술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행운의 오브제에 존경을 표한 프라다의 ‘부적’ 주얼리 컬렉션, 판매처 및 제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군의 모습은 위에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