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시아 한정 프라푸치노 3종 출시
마시는 선데이 아이스크림, 바나나 스플릿.
![스타벅스의 마시는 아이스크림 선데, 바나나 스플릿 프라푸치노 starbucks banana split frappuccino asia 2017](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17%2F06%2Fstarbucks-banana-split-frappuccino-asia-01.jpg?q=75&w=800&cbr=1&fit=max)
![스타벅스의 마시는 아이스크림 선데, 바나나 스플릿 프라푸치노 starbucks banana split frappuccino asia 2017](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17%2F06%2Fstarbucks-banana-split-frappuccino-asia-02.jpg?q=75&w=800&cbr=1&fit=max)
![스타벅스의 마시는 아이스크림 선데, 바나나 스플릿 프라푸치노 starbucks banana split frappuccino asia 2017](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17%2F06%2Fstarbucks-banana-split-frappuccino-asia-03.jpg?q=75&w=800&cbr=1&fit=max)
유니콘 프라푸치노부터 유니콘 레몬에이드, 옴브레 핑크 드링크와 초콜릿 케이크 토핑을 얹은 말차 프라푸치노를 선보인 스타벅스가 신메뉴를 공개하며 마법 같은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해나간다. 신메뉴 바나나 스플릿과 말차 얼그레이 젤리 그리고 아이리시 크림 커피 푸딩 맛 프라푸치노 3종을 출시한다. 유감스럽게도 군침을 흘리는 건 아시아 팬들만의 특권. 이번 신상 3종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된다.
메인 신제품인 바나나 스플릿은 마시는 아이스크림 선데이를 표방한다. 딸기 휘핑크림과 바나나, 모카를 조합한 달큼한 디저트다. 말차 얼그레이 젤리는 이름 그대로 말차 티와 젤리를 섞은 군더더기 없는 레시피의 음료. 아이리시 크림 커피 푸딩 프라푸치노는 풍부한 아이리시 크림과 진하게 뽑아 내린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풍미가 일품이다.
스타벅스 신메뉴 3종은 6월 6일을 시작으로 국가마다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을 만날 수 있길 행운을 빌어보자. 스타벅스가 야심 차게 내놓은 ‘녹을수록 아이스 커피를 진하게 만들어 주는 커피 얼음’의 아시아 출시를 기원하는 마음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