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남성 패션위크 2018 SS 거리 패션
옷 잘 입으면 형.
사카이, 꼼데가르송, 베트멍 등의 쟁쟁한 브랜드들이 런웨이를 수놓은 파리 남성 2018 봄, 여름 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물론, 패션위크의 보는 즐거움은 런웨이에서 끝나지 않고 거리 위로 이어진다. 런던과 밀라노에 이어 파리 역시 ’패션 피플’이 화려한 스타일을 드러내며 제 2의 쇼를 펼쳤다. 루이비통이 슈프림을 만나고, 구찌가 나이키를 만나는 등 절묘한 믹스앤매치 스킬로 완성한 하이엔드 스트릿 스타일이 어김없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피어 오브 갓의 제리 로렌조, 래퍼 타이가, 농구선수 러셀 웨스트브룩과 같은 유명인사들도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파리 남성 패션위크 거리 패션은 위에서 확인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