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x <032c> '표범' 티셔츠
오스트리아-헝가리 모더니즘을 표방한.







어제 예고했던 스투시의 <032c> 협업 제품이 출시되었다. 따끈따끈한 면 티셔츠는 스투시의 클래식한 긴소매 실루엣에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표범’(1902) 시를 스투시의 상징적인 폰트로 새겼다. <032c> 측은 협업에 대해 “캘리포니아 스트릿웨어의 개척자인 스투시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OG’ 릴케를 매치하는 유혹을 떨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스투시 x <032c> ‘표범’ 티셔츠는 한 사람당 한 장씩만 주문 가능하며 현재 여기서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