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5' 기념한 범블비 에어 조던 4
주인은 누구?
범블비를 닮은 노란색의 에어 조던 4가 공개되었다. 신발을 손에 넣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릴 스니커헤드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나, 이는 아쉽게도 판매용이 아니다. 패러마운트 픽처스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개봉을 기념해 더 슈 서전에게 제작 의뢰한 커스텀 제품이다. 주인은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마크 월버그. 극강의 실력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더 슈 서전은 소매를 단단히 걷어붙여 제작에 나섰다. 먼저 신발 전체를 뒤덮은 선명한 노란색. 고급 가죽을 사용해 완성한 갑피가 범블비의 몸체를 연상시킨다. 또 아일릿과 뒤꿈치 탭에 황동 소재의 장식을 가미했다. 신발 옆 부분에 새긴 영화의 개봉일은 제품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포인트. 신발은 생김새는 위에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