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의 요가 라인, 발렌시요가?
요가 수강료를 위해 론칭했다.
















불렌시아가와 <NSS> 유니폼 컬렉션에 이어 또 하나의 발렌시아가 패러디 브랜드가 나타났다. 파리와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마곳 드세레이(Margot Desserrey)가 설립한 새 브랜드의 이름은 ‘발렌시요가’. 디자이너 본인의 요가 수강료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품군은 ‘요가’라는 주제에 걸맞은 편안한 타이즈, 티셔츠, 수건과 모자로 구성했다. 흰색과 검은색 로고만을 사용한 단순한 디자인은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대세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이름 자체를 풍자하는듯하다. 유쾌하게 받아들이자. 구매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