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턴 2018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영상 보기
직접 포착한 쇼의 이면.
버질 아블로와 칸예 웨스트 등 현시대를 주름잡는 디자이너들의 파트너로 활약한 헤론 프레스턴. 그는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독립체로서의 패션계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특히 이 컬렉션으로 전 세계 팝업 매장 투어를 진행하는 가 하면 국내 편집숍 중 하나인 분더샵 입점을 마쳤다.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행보가 거침없다.
헤론 프레스턴은 여세를 몰아 파리 패션위크에서 2018 봄, 여름 컬렉션을 발표했다. 그가 유년시절을 보낸 북부 캘리포니아 교외의 집의 전원풍 그림을 영감으로 한 컬렉션이다. 이 역시 꽤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렇듯 막 걸음마를 뗀 디자이너가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힘과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하입비스트>가 헤론 프레스턴의 2018 봄, 여름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의 풍경을 공개한다. 헤론 프레스턴의 창조적인 세계를 탐미하기 위함이다. 감상은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