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기념해 지샥과 협업한 허프, DW5600HUF-1 출시
새로운 데일리 시계의 등장.
허프가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지샥과 협업을 진행했다. 선공개한 결과물은 두 브랜드의 방향성이 융합한 시계. 지샥 DW5600의 실루엣 위에 허프의 감성을 각인한 ‘DW5600HUF-1’ 모델을 탄생시켰다. 특히 DW5600은 전자시계의 ‘맛’을 살린 디자인으로 호평받는 모델이기에 높은 구매율을 기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품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먼저 시계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다이얼. 허프의 로고를 새겨 공동 작업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브랜드가 이어온 연대기를 상징하는 일련의 숫자를 밴드 위에 더하는 가 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의 문어 캐릭터를 백 케이스에 각인해 위트를 과시했다. DW5600HUF-1은 지샥과 제작한 시계답게 충격에 강하며 20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또 EL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 확인이 용이하다. 출시일은 7월 14일. 가격은 13만 원대이다. 구매는 이곳과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