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x DC <저스티스 리그> 만화책 삼부작
블록버스터 급 예고편 영상.
세계적인 후라이드 치킨 체인 KFC는 의류 컬렉션과 스마트폰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은 2015년부터 꾸준히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을 발행하는 DC 코믹스와도 협업해왔다. 올해 DC와의 세 번째 만화책 부록을 공개하는 KFC는 콜로넬 샌더스와 그린 랜턴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줄거리는 “샌더스와 그린 랜턴이 바삭바삭한 스파이시 징거 버거로 우주의 배고픈 영혼들을 구하러 나서는 여정에서 도둑 해충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 그린 랜턴 작가 토니 베데드는 KFC와의 작업에 대해 “대단한 영광”이라고 전했다.
위에서 예고편을 감상하고 오는 23일까지 개최하는 샌디에이고의 코믹콘에서 프린트물을 픽업할 수 있다. 거기까지 갈 수 없다면 내일부터 여기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작년과 재작년에 발행된 만화책 부록은 아래에서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