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지만 강렬한 노우 웨이브 2017 SS 의류 제품군
로고 하나만으로.








바야흐로 여름. 노우 웨이브가 무엇보다 강렬한 이 계절을 위해 의류 제품군을 발매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노우 웨이브는 슈프림과 스투시를 거쳐 애니띵(aNYthing)의 디렉터로 활약한 에런 본다로프(Aaron Bondaroff)가 설립한 창조 집단. 인터넷 라디오를 비롯한 다채로운 플랫폼으로 예술, 음악, 서브 문화 등을 섭렵한다.
노우 웨이브가 제품 발매와 더불어 룩북을 공개했다. 노우 웨이브의 아티스트와 컨트리뷰터 집단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개개인의 개성과 분위기를 반영한 콘셉트는 컬렉션을 더욱 매력적으로 승화한 신의 한 수. 브랜드 이름을 새긴 티셔츠, 크루넥, 양말 등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지금 공식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