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타 x 다미르 도마 '페도르' 라인
오롯한 스팀펑크 미학.
오랜 시간동안 지속해온 마이키타와 다미르 도마의 또 다른 합작품이 출시되었다. ‘페도르(Fedor)’ 라인이 바로 그것. 엔드피스에서 브릿지를 거쳐 반대 편의 엔드피스까지 한 번에 깎아 이은 판테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브랜드만의 독보적 감성을 어김없이 선사한다. 프론트 뒷면에 삽입한 넓은 폭의 림은 유려함을 강조한 곡선 렌즈에 강인한 악센트를 부여하는 특징적 요소. 금속과 렌즈의 대비, 미세한 메탈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이 스팀펑크 미학을 부각한다. 옵션은 두 가지로 주어진다. 구매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