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7, 신상 무려 21종 대방출
20주년 기념.





















1997년 데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산악자전거와 일본의 신칸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미래 복고풍’적인 외관은 20년간 에어맥스 97 울트라와 울트라 SE 등을 탄생시키며 최근 ‘아빠 스타일‘의 열풍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모델의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아 나이키가 무려 20가지가 넘는 실루엣과 색상의 콤비네이션을 공개했다. 에어맥스 97 중 가장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울트라는 질감이 풍부한 자카드 소재로 제작하기까지. 검은색, 남색 그리고 연분홍색과 같은 기본 원색상에 금, 은색 그리고 메탈릭 자주색상까지 추가했다. 현재 발매일이 공개된 제품은 ‘트리플 화이트’와 ‘자카드’ 뿐. 둘은 8월 1일 출시되며 나머지의 발매 정보는 오는 20일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