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나이키 SF-AF1 미드
구멍이 송송.
나이키가 색다른 SF-AF1 미드를 선보인다. ‘스페셜 필드 에어 포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 유연한 여름 운동화로 다시 태어난 것. 카고 카키(Cargo Khaki)색의 가죽 갑피와 토널 크림슨(Tonal Crimson)색의 메쉬 소재의 조화로 기존 모델의 단단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 송송 뚫려 있는 구멍과 뒤꿈치의 지퍼가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무더운 더위도 끄떡없는 메쉬 소재의 나이키 SF-AF1 미드는 8월 1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