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밤색으로 물든 리복 삭 러너
어그 부츠 같기도 하고.



발렌시아가를 필두로 한 삭 트레이너 트렌드에 합류한 리복. 검은색 모델의 차기작으로 ‘모스’ 색 버전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한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에 짙은 갈색을 적용한 모양새. 단정하면서도 따뜻함이 감도는 색감이 타 삭 트레이너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발목을 훌쩍 넘는 길이가 하이탑 운동화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주고, 가격 또한 합리적인 점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발매가는 28만 원대. 현재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