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자극하는 60년대 풍 세이코 x 코카콜라 시계 제품군
융합의 힘.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코카콜라와 공동 작업한 시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유서 깊은 두 브랜드의 여정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한 것이다. 스위스 브랜드못지 않는 시계 기술력을 갖춘 세이코와 식음료를 넘어 미국 문화의 상징이 된 코카콜라의 결합은 디자인적 가치를 겸비한 시계 제품군의 탄생으로 귀결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빨간색의 베젤부터 로고 하나만으로 충분한 힘을 발휘하는 상표 디테일까지 간결하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60년대 레트로풍 벽시계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즈의 알람 시계로 구성된다. 구매는 세이코 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