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즈 굿, 첫 번째 룩북 '재즈 라이프'
일상 속 재즈를 향유하는 방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운즈 굿(sounds good!)이 첫 번째 에디토리얼 룩북 ‘재즈 라이프’를 발표했다. 사운즈 굿은 재즈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는 브랜드로, 2016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재즈는 음악 장르를 넘어 자유, 움직임 그리고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이것은 곧 우리의 일상이자 생활 방식이 될 수 있다”. 사운즈 굿이 밝힌 신념이다.
사운즈 굿은 곧바로 터를 잡았다.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자리한 ‘사운즈 굿 재즈 콘셉트 스토어’ 바로 그것. 국내외 다양한 재즈 레코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특정한 테마 아래 선정한 재즈 앨범을 턴테이블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음악 감상에 빠질 수 없는 커피도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 바리스타 크루인 ‘2ND FLAVOR’의 스페셜 원두를 공수, 정성껏 내린 향긋한 커피를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재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을 제작해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며, 공연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공유한다. 감상을 넘어 일상에서 재즈를 향유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하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셈이다.
청음의 경험과 재즈를 테마로 한 제품군으로 대중의 삶 속 자연스럽게 재즈를 녹이는 사운즈 굿. 이들이 발표한 첫 번째 에디토리얼 ‘재즈 라이프’는 재즈를 사랑하는 도시인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집, 연남동, 사운즈 굿 재즈 콘셉트 스토어를 배경으로 하며, 각 장소에서의 재즈 경험을 표현했다. 사운즈 굿의 룩북은 위 갤러리에서 감상하고, 매장의 모습은 아래에서 접해볼 것. 브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운즈 굿 재즈 콘셉트 스토어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27길 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