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탠리와 협업한 보온병 선봬
가까운 매장으로 달려가자.
‘갖고싶다.’ 소장 욕구에 불을 지피는 스타벅스의 협업 제품군이 등장했다. ‘보온병’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미국 브랜드 스탠리와 공동으로 제작한 보온병 시리즈가 그것. 1913년 윌리엄 스탠리의 손 끝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대를 이어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뛰어난 제품력이 장수의 비결로 꼽힌다.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군은 총 세 가지. 보온병, 여행에서 요긴하게 쓰일 커피 프레스 보온병 그리고 보온 텀블러이다. 제품 모두 두 브랜드의 상징색인 녹색을 입었으며, 스타벅스와 스탠리 로고를 병치했다. 국내에서는 두 가지 제품이 입고되었다. 보온병 502ml 3만 7천원, 스탠리 프레스 보온병은 473ml 3만 9천원. 스타벅스 전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가까운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