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론이 예고 없이 프라그먼트 디자인과의 협업을 추가 발매했다. ‘스테이플’ 후디와 티셔츠는 브이론의 상징인 검은색 보디에 주황색과 흰색 문구와 프라그먼트의 번개 모양을 새겼다. 이와 함께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기억하는 ‘4th of July’ 티셔츠와 ‘420’ 티셔츠도 출시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빨간색, 파란색 그리고 흰색으로 이루어진 독립기념일 티는 발매 즉시 품절되었다. ‘420‘ 셔츠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껏 브이론에서 보지 못한 ‘켈트’ 초록색의 ‘V’ 로고가 특별한 투자 가치를 준다. 위 제품 모두 100% 면 소재며 가격은 17만 원대에서 34만 원대. 구매는 여기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