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작가 275c의 '센스 오브 밸런스' 개인전 정보
하이 헤이 헬로 갤러리 개최.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가 작년 그의 월간 윤종신 카페 L.O.B 개인전<Spero Spera – POT>에 이어 또 다른 개인전을 선보인다. 가구 브랜드 미러 에러와 함께하는 전시 <Sense of Balance>는 다음 주부터 한 달 반간 이태원의 하이 헤이 헬로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 FIFTY FIFTY 전시 기획자 문현철 큐레이터가 독립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인 만큼 큰 기대를 산다. 275c 작가는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조각들을 콜라주해 자신이 살아가며 깨달은 ‘삶의 균형’의 중요성을 표현한다. 두꺼운 종이를 오려 커다란 캔버스에 부착해 납작한 표면보다 더 다이나믹하고 입체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오는 8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24일까지 아래의 주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
하이 헤이 헬로 갤러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13가길 2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