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국내 발매 정보
한 땀 한 땀 만들어서 100만 원.
2010년 카시와자키 료가 설립한 도쿄 기반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헨더 스킴. 학생 시절 심리학을 전공한 카시와자키가 산드라 벰의 ‘젠더 스키마’ 이론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이름이다. 헨더 스킴은 남녀 성별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발과 지갑, 파우치 등을 제작한다. 이들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협업은 이미 6월 코기 모토후미가 유출한 바 있지만, 방금 아디다스가 공식 이미지를 공유했다. 둘의 협업은 총 3가지 실루엣을 재해석했다. 주인공 트리오는 바로 마이크로페이서, NMD 그리고 슈퍼스타. 모두 도쿄에서 헨더 스킴의 상징적인 가죽으로 한 땀 한 땀 손수 제작했다. 밑창은 교체가 가능하여 영원히 신을 수 있는 제품군이다. 100만 원대로 9월 2일부터 분더샵의 케이스스터디와 10꼬르소꼬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HBX에서 구매하시길.
케이스스터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21
10꼬르소꼬모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