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의 두 번째 구강 청결 제품 '덴티프리스'
만족스러운 양치 시간.

‘물건’으로 누리는 호사. 호주 기반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의 이야기다. 내용물부터 패키지까지 무엇 하나 허투루 만들지 않는 이들의 제품은 만족스러운 사용감은 물론 소비자로 하여금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렇듯 여러모로 높은 ‘제품력’을 갖춘 이솝이 신제품 ‘덴티프리스’를 출시한다. 이는 ‘마우스워시’에 이은 두 번째 구강 청결 제품이다.
이솝의 첫 치약은 치아와 잇몸 모두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연마제인 탄산칼슘을 함유해 치아 에나멜과 상아질의 손상을 최소화해 플라그 형성과 충치 억제 효능을 제공한다. 또한, 아니스, 항균 효과를 선사하는 클로브 버드, 스피아민트 잎, 티트리 추출물 그리고 카르다몸의 조합은 사용자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안겨준다.
용량은 60mL, 가격은 약 1만 4천 원. 8월 28일부터 전 세계 이솝 매장에서 판매하지만, 한국에서는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