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 S&M을 만날 때 - 알릭스 데뷔 남성복
‘E. 1999 이터널.’












매튜 윌리엄스의 알릭스가 남성복을 데뷔했다. 힙합 크루 본 석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의 <E. 1999 이터널> 앨범에서 컬렉션 이름을 따왔다. S&M 코스프레 옷과 군복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군은 익숙한 색감이지만, 곳곳에서 독특한 디자인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가죽 초커 목걸이를 위한 터틀넥 니트의 목 벨트 루프, 천주교 신부의 클러지 칼라를 연상시키는 셔츠, 그리고 가슴 부위만 덮는 조끼 등이 그것. 힙합을 사운드트랙으로 선정했지만, 헐렁한 복고풍 핏보다는 알릭스가 선호하는 세세련미와 시크함이 묻어나는 컬렉션이다. 위는 이번 주 alyxstudio.com에 출시할 예정이며 브랜드의 반스 협업은 현재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