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맙, AWGE 굿즈 온라인 숍 오픈
DOS 시절의 게임 같은 감성.



최근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AWGEST와 믹스 테이프 ‘Cosy Tapes Vol. 2’의 발매일을 발표한 에이셉 맙. 그가 크리에이티브 집단 AWGE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AWGE가 제작한 사진과 비디오 그리고 판매 상품들을 볼 수 있는 목적지다. 이 사이트는 초창기 디지털 시대로의 회기를 표방하는 것 같다. 촌스러운 것이 매력. 마치 DOS 시절의 게임을 구현한 듯, 제품들을 낮은 픽셀로 재구성한 이미지들을 제시한다. 파랑, 초록, 빨강으로 출시되는 AWGE 트럭커 모자와 전면에 ‘AWGE’, 후면에 ‘Or Nothing’을 새긴 그래픽 티셔츠를 판매 중이다. 가격은 각각 6만 원대와 9만 원대. AWGE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