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모노톤과 강렬한 치타 무늬, 컨버스 신상 2종
각기 다른 매력 발산.
컨버스의 신상 2종, 잭퍼셀 ‘모노패널’과 척 테일러 올스타’70 ‘치타’를 소개한다. 두 제품 모두 패션에서 애용되는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이지만, 남다른 ‘한 끗 차이’로 독특한 매력을 발한다. 정갈함의 정석을 드러낸 잭퍼셀과 강렬함을 보여주는 척 테일러 올스타’70. 상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컨버스 잭퍼셀 ‘모노패널’
컨버스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폴라 스케이트와 협업한 잭퍼셀 ‘모노패널’을 선보인다. 이모티콘을 그려 넣은 프로 팩을 잇는 신작이다. 새롭게 공개한 모델은 오로지 흑과 백의 대비로 채워진다. 신발 입구의 중앙을 기준으로 앞과 뒤에 각각 흰색과 검은색을 삽입한 디자인. 두 가지 색상 버전으로 출시한다. 9월 말에서 10월 초 발매 예정이다.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70 ‘치타’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70 ‘치타’. 갑피는 물론 앞보강, 설포 등 신발의 상반신을 치타의 점박이 무늬로 덮었다. 패턴의 강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퍼 소재를 적용했고, 점박이와 동일한 검은색의 신발 끈을 더했다. 발매가는 약 14만 원대.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