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스케이트보드의 가격대는?
예술 작품의 경지.



에르메스가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처의 대세 흐름에 합류했다. 럭셔리 브랜드가 재해석한 스케이트보드와 롱보드는 어떤 모습일까. 데크 제품군을 밝은 색감의 너도밤나무와 단풍나무 소재로 제작했다. 이를 덮은 디자인은 전설적인 아트 디렉터 앙리 도리니(Henri d’Origny)의 상징적인 ‘모던 버클(Bouclerie Modern)’, ‘말 관리(Cavalcadour)’ 그리고 ‘지그재그 스트랩(Sangles en zigzag)’ 무늬. 에르메스의 장인정신과 명성에 걸맞은 예술 작품의 경지에 오른 스케이트 데크다. 에르메스의 스케이트보드와 롱보드 컬렉션은 9월 말에 발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약 3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