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만델라, 루카 사바트 필두로 한 코너스 2017 FW 룩북
옷 잘 입는 남자들의 남다른 소화력.
로스앤젤레스에서 나고 자란 코너스 브랜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 레오 만델라와 루카 사바트을 필두로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너스 브랜드가 전개한 이번 시즌은 다양한 요소의 교차가 포착된다. 쉽게 표현하자면 워크웨어, 밀리터리, 스포티즘 등의 소스로 ‘캐주얼’하게 요리한 스트릿웨어와 같달까.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을 마친 컬렉션에서 시선을 끈 제품군은 타이거 카모 재킷, 편안한 실루엣의 팬츠, 데님 재킷 등이다. ‘옷 잘 입는 남자’의 세대교체를 이룬 신예 둘과 그 매력을 톡톡히 드러냈다. 룩북은 위에서.
브랜드의 설립자 강데빈이 스타일링한 비와이, 씨잼 그리고 에이셉 타이와이의 ‘Like Me’ 뮤직비디오는 이곳에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