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만델라 등장시킨 르꼬끄의 ‘판타지스’ 캠페인
스트릿 패션계 아이돌을 필두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 캠페인에 레오 만델라가 등장했다. 놀랍지만 절로 고개가 아래위로 끄덕여지는 조합이다. 둘의 연결고리는 지금부터 소개할 ‘판타지스’ 캠페인에서 시작한다. 브랜드 고유의 축구 헤리티지 판타지스는 지난 1983년 출시됐다. 더 자세히는 르꼬끄 역사 중 ‘최고의 스포츠 스타’만 입을 수 있었던 헤리티지 트랙수트 판타지스 시리즈로 불린다. 2017년 새롭게 해석한 판타지스. 이는 측면의 시선에서 해석한 헤리티지와 대담한 거리 문화를 수반하며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을 이끌려 한다.
2017 가을, 겨울 시즌을 장식할 판타지스의 트랙수트는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을 갖췄다. 유산의 재구성이 목적인 만큼, 원제품의 고유 숫자 40, 402, 404를 그대로 가져와 각 제품을 명명했다. 복고풍 배색이 매력적인 40, 어깨에 라인 디테일을 더한 402, 브랜드의 스포츠 역사를 대표하는 프랑스 리그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404. 모두 복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다. 이와 함께 스타일링에 유용하게 쓰일 몇몇 아이템을 함께 출시한다. 1983년과 2017년 틈 사이에 생긴 40년이란 시간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