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기대작, 플라이니트 소재의 나이키 신상 2종
에어 조던 1과 덩크 로우.

성큼 다가온 가을. 나이키가 플라이니트 소재의 신상 운동화 2종을 출시한다. 해당 모델은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에어 조던 1과 덩크 로우. 상대적으로 호불호 갈림 현상이 적게 나타나는 배색을 적용했다. 제품의 사진과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플라이니트
플라이니트 소재를 적용한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가 출시를 앞뒀다.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착용한, 일명 ‘북산색’으로 알려진 검은색과 빨간색 배색의 버전이다. 상징적인 날개 로고는 물론 첫 발매년도인 ‘1985’도 각인했다.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은 농구화 모델 중 하나인 만큼 좋은 반응을 보일 것. 출시일은 9월 9일. 나이키 공식 사이트와 일부 조던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나이키 덩크 로우 플라이니트 ‘오레오’
검은색과 흰색의 콤비네이션, ‘오레오’ 버전의 나이키 덩크 로우가 공개되었다. 브랜드의 혁신 중 하나인 플라이니트로 제작한 모델이다. 반대되는 두 색상을 매치했지만, 씨실과 날실이 겹쳐지면서 형성된 소재 덕분에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색의 구분이 확실한 타 소재의 오레오 버전과 다른 매력이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발매 정보는 없으나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