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 신상 2종
가을을 위한 ‘나렌시아가’ 장만을 원한다면.

나이키가 새로운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를 선보인다. 세대와 취향을 막론하고 좋은 반응을 보이는, 불멸의 올블랙을 적용한 모델이다. ‘트리플 블랙’으로 명명한 신발은 플라이니트 갑피부터 ‘파리 눈’으로 일컫는 밑창의 디테일까지 모든 부위를 검은색으로 채색했다.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나이키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 트리플 블랙은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나이키는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의 ‘카키’ 버전을 공개했다. 옅고 짙은 톤의 교차가 고급스러운 갑피를 완성한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릴 모델이다. 가격은 17만 원대. 가을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