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스노우 'Virgo' MV로 들여다보는 아일랜드 유스컬쳐
친근한 동네 청년.
조이 배드애스와 함께 ‘Purple Tuesday’를 선보인 레지 스노우가 신곡 ‘Virgo’로 돌아왔다. 아티스트 본인의 ‘본적’과 가족, 친구들을 기리는 밝은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촬영지는 스노우의 고향인 아일랜드 더블린. 항상 시크한 모습만 고수하던 그도 이웃 주민들 앞에서는 영락없이 친근한 동네 청년이다. 피처링으로 출연한 뉴올리언스 출신 아티스트 펠(Pell)의 감미로운 후렴구가 스노우의 매끄러운 목소리와 어우러진다. 최근 믹스테이프의 복습은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