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은 스눕 독의 'Dis Finna Be A Breeze' 신곡
지펑크의 전설.

스눕 독이 코미디언 하하 데이비스(HaHa Davis)를 피처링한 신곡 ‘Dis Finna Be a Breeze’를 공개했다. 높은 톤의 신디사이저와 강렬한 베이스, 스눕 독 특유의 낮은 음정 여유로운 랩까지. 미국 서부의 ‘지펑크(Gangsta Funk)’ 하위 장르가 떠오른다. 지난 5월, 90년대의 전성기로 돌아간 듯한 <Neva Left>를 발매하며 건제함을 뽐낸 스눕 독.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군림해온 그의 음악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감상은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