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재해석한 제이지의 '4:44'
US 투어도 출격.
새 앨범 <Flower Boy>를 발표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질주는 멈추는 법이 없다. 자신이 주최하는 캠프 플로그 그나우 카니발을 이어나가며 스톱모션 단편 영화도 제작했다. 그뿐인가. 벤 볼러는 타일러만을 위한 커스텀 체인까지 제작하지 않았던가. 줄기찬 성공 가도를 달리는 타일러가 최근 제이지의 ‘4:44’에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 타일러의 개성이 가득 담긴 벌스를 더한 리믹스 ‘Ziploc’이다. 누출 소동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둔 새 프로젝트에 대해 노래하고, 믹밀의 <Wins and Losses> 앨범에 대한 지지도 덧붙였다.
타일러의 다음 행보는 US 투어다. 올겨울 샌프란시스코를 강타할 공연 소식을 발표했다. <Flower Boy> 투어는 휴스턴, 세인트루이스, 뉴욕 등 18개 도시에서 열리며 댈러스와 텍사스가 대장정의 종점으로 선택되었다. 11월 22일. 티켓은 8월 25일에 판매를 시작한다.
위에서 ‘Ziploc’을 감상하고, 아래에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티브의 <Flower Boy> 투어 일정도 확인하자.
Reeeeemiiiiixxxxxxxxx alllerrrrrtttttt
Cc: @tylerthecreator pic.twitter.com/a3WVCQfYwi
— luka fallback sabbat (@whoisluka) August 2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