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맥도날드 소프트콘을 배달하러 달려간다
빠라빠빠빠. Free Cone Fridays.
우버가 북미 10개 도시에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러 간다. 맥도날드와 합심하여 9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정판 소프트콘을 배달하는 ‘프리 콘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그림의 떡이지만 구경이나 해보자. 북미의 맥도날드 애호가들이 우버 아이스크림을 획득하는 과정을.
응모 수단은 맥도날드 앱이다. 8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우버 앱을 통해 응모하고, 당첨될 경우 우버가 1인당 4개까지 아이스크림을 배달한다. 먹어버리면 그만인 아이스크림콘이 아니다.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소장가치가 가득한 한정판 콘을 제공한다. 인심도 후하다. 이 아이스크림콘과 펀치카드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면, 행사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리필까지 책임진다. 한국 맥도날드 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