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c> 설립자 요에르크 & 마리아 코흐 부부의 집들이
60년대 교회를 개조했다.
<GQ>가 <032c> 매거진의 설립자이자 부부인 요에르크와 마리아 코흐의 독일 집을 방문했다. <032c>의 사무실 바로 건너편 교회를 개조한 둘의 저택 내부는 그들의 잡지 화보만큼이나 화려하다. 프라다의 런웨이 쇼에서 영감을 얻은 보라색 벨벳 방은 특히 ‘디스코 파티에 제격’이라고. <032c>는 발행하는 잡지와 스투시, 고샤 루브친스키 협업뿐만 아니라 인하우스 라벨 의류로도 매 시즌 큰 인기를 거둔다. 갤러리아, 유니언, 브로큰 암, 셀프리지스, 에센스 등 세계적인 매장에서 완판되며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트래비스 스콧 등을 팬으로 보유하고 있다. 위 슬라이스 쇼에서 코흐 부부의 집과 패션 에디터 마크 괴링을 포함한 나머지 <032c>의 팀원들도 만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