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잼 x 유나이티드 애로우 x 아디다스 컨소시엄 운동화 2종
동갑내기 매장들의 합작 작품.















아디다스 컨소시엄의 다음 스니커 익스체인지 대상은 유나이티드 애로우와 슬램잼이다. 둘 다 1989년에 설립한 동갑내기 매장. 일본과 이탈리아, 각 나라 패션 시장의 주요 이름들로 우뚝 선 이들이 아디다스 컨소시엄을 위한 공동 작업에 임했다. 가젤과 캠퍼스 실루엣을 고급 소재로 재단장하여 출시하는 것. 100% 일본산 면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유기농 이케우치’ 타월로 갑피와 내부를 구성했다. 흰색 가젤의 신발 끈에는 일어를, 밑창에는 두 매장의 이름을 새겼다. 연노랑의 캠퍼스 뒤꿈치에는 유나이티드 애로우와 슬램잼의 로고를 엠보싱 처리하여 디자인에 차별점을 두었다. 두 신발 모두 9월 22일 유나이티드 애로우와 슬램잼에서 선발매하며 국내에서는 10월 7일부터 카시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17만 원.